각종후기

삼계탕으로 몸보신 하고 왔습니다.(덕천 길목삼계탕)

따신장갑 2020. 7. 9. 17:47

친구만나면 무조건 치킨에 맥주 먹는데 요즘 몸이 몸이 아닌지라 몸보신하러 갔습니다. 골골거리는 몸을 이끌고 덕천동에서 길목삼계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이쪽에 삼계탕집 있는지도 몰랐는데 검색해보니 괜찮아보여서 들어갔습니다.

저 노란간판을 찾아야 됩니다.

 

삼계탕이 무려 만이천원입니다. ㅎㅎㅎ 가게가 눈에 띄지 않는 자리여서 싼가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집 좋아합니다. 

삼계탕에 인삼주 한잔 하니 몸이 싹 풀리는군요. 복날 또 먹으러 와야 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