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드강의)자주쓰는 오토캐드 단축키 11가지

 

 

20%가 80%를 먹여살린다.

라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이런 현상을 경제학적으로 분석한 것이 바로 '파레토 법칙'이다. 이탈리아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가 발견한것으로서 잉여롭게 개미를 관찰하던중 20%의 개미만 일하고 80%의 개미는 논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쉽게말해 '어떤 결과의 80%가 20%의 원인에 의해 일어나는 현상' 정도로 이해 하면 되겠다.

이 파레토 법칙이 밝혀지고 나서 경제/문화/사회 전반에 걸쳐서 이 용어는 남용사용되고 있다. 

 

 

완전히 동의하지는 않지만 필자도 스마트폰의 기능이 엄청 아무리 많아도 그냥 사진찍고 유투브보고 카톡보내는데 거의 80%이상을 쓰니(오버스펙) 어느정도 일리는 있어보인다.

 

 

이를 공돌이들의 드림툴 오토캐드에서도 적용해보자. 단축키는 많지만 실제로 많이 이용하는 것은 몇개 안되니 기타 코드연습하듯 연습하여 반복숙달 해보자.

 

일단 단축키 치는법은 아주 간단히 도면이 띄워진 상태에서 명령어를 입력하면 된다.

 

 

1.OS 객체스냅 설정

 

 

어떤 작업을 할때 기준을 잡아줄수 있는 스냅이다. 이게 켜져 있어야 선분의 끝에서 시작하든, 원의 중심에서 작업하든 정확한 위치에서 선분을 긋거나 원을 그리는 등의 작업을 할 수 있다. 그렇다고 객체스냅을 다 켜놓으면 퍼포먼스가 느려질수 있으니 중요한것 몇개만 켜면 된다.

2.F8직교 켜기/끄기

 

 

선분을 수직/수평으로 긋거나 수직/수평으로 이동하려면 F8을 눌려 직교가 켜져 있는지 확인하자.

3.PL 폴리선 그리기

 

 

폴리선 PL은 선을 긋는 기능이다 L(LINE)과 다른점은 계속 선분을 이어 나갈수 있고 속성변경을 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4.O(OFFSET) 평행선 복사

 

 

말그대로 선택한 선의 평행한 선을 그어준다. 원이나 호도 OFFSET가능하니 아주 많이 쓰는 기능이다.

5.TR선분 자르기

 

 

기준선에서 넘어간 선을 잘라주는 기능이다.

6.PE(PEDIT)폴리선 편집

 

 

 

폴리선 의 특성을 바꿀수 있는 부분 굵기를 바꾸거나 다른 폴리선과 합침 등의 기능이 있따.

7.H(HATCH)해치

 

 

한개 면을 색칠해준다. 도형이 폐합이 되어야 하니 주의하자.

8.CO객체복사

 

 

그렸던 내용을 그대로 복사하는 기능이다. CTRL+C, CTRL+V 보다 기준 위치에서 얼마만큼 떨어졌는지 확인 가능하기 때문에 캐드에서 자주 쓴다.

9.MA(MATCHROP)속성복사

 

 

선의 굵기, 색깔, 글자체 등 거의 모든 속성을 복사 가능하다. 예시에서는 위의 색상 속성값을 밑으로 붙여넣은것이다

10.RO(ROTATE)객체 회전시키기

 

 

말그대로 회전하는 기능. 숫자를 입력하면 지정한 기준에서 반시계방향으로 객체를 돌리게 된다.

11.DT 다이나믹 문자

 

 

클릭한 위치에 글자를 쓰게 만드는 기능

이상 포스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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