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웹툰 추천- 아비무쌍(세쌍둥이 아빠의 눈물나는 무림생존기)

요즘 코로나로 어디 나가지 못하고 웹툰을 많이 보고 있다.

그중에서 필자가 가장 재미있게 봤던 웹툰을 추천하고자 한다.

지금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는 것은 '아비무쌍'이다.

 

 

 

 

아비무쌍은 절정고수인 하지만 본인은 모르는 노가장이 자식들을 키우기 위해 천룡문에 문지기로 입단하면서 일을 겪게 되는 이야기이다.

 

 

 

 

소싯적 무림에 나갔던 노가장은 정체불명의 고수를 만나 싸우게 되는데 아주 개발린다.

 

 

 

 

그 이후로 재수없게 엮이는 사람들마다 한가락 하는 놈들이다.

 

 

 

 

그리고 생전 무림에 처음 발을 들였던 노가장은 무림공포증이 생겨 다시는 무림에 발을 들이지 않으리라 다짐하며 그냥 낭인으로 살아간다. 그는 무림인들이라면 다들 허공답보 쯤은 하는 괴물로 알고 있다.

 

 

 

 

노가장(이름이 노가장이다) 부인은 등장과 함께 세쌍둥이를 낳고 죽어버리는데 홀아버지가 된 노가장은 자식들은 절대로 칼밥 먹이지 않으리라 다짐하며,

 

 

 

 

천룡문이라는 문파에 들어가 갑급무사가 되어 돈되는 일은 다한다.그와중에서도 사내복지는 잘 챙겨먹는다

 

 

 

 

현 무림에서 손가락에 꼽을 정도의 고수지만 제자를 무림에 발 들이게 하고싶지 않았던 노사부는 이름도 사문도 모른채 하지만 엄청 강하게 노가장을 단련시키지만 노가장은 자신의 위치를 전혀 모른다.

 

 

 

 

그러나 사실 천룡문은 노가장의 능력을 꿰뚫어 보고 있었고 그래서 힘든임무에 자꾸 투여시키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는 '무림인들은 아니지만 뭔가 한 딱가리 하는거같은' 이 사람들 사이에서 고군분투한다.

 

 

 

 

소설원작이지만 소설은 아직 보지않았다. 많은 세력들의 암투가 나오는데 김용월드에 익숙한 사람이면 모를까 무협이 대개 그렇듯 만화만 봐서 한눈에 들어오는 스토리라인은 아니다. 하지만 스포당하면 재미없을것 같아 하나하나 보는 재미로 보고 있다.

무협지지만 아버지의 위대함과 가슴찡한 휴머니티가 있는 무협지 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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