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동 새로 개업한 맥주집을 가 봤습니다 feat.BOM_BOS(봄보스)

한국에서는 조금 생소한 독일식 맥주집이 오픈했네요. 개업의 향기가 물씬 나는 가게입니다.

 

 

한산한 낮시간에 도착해서 가게를 여기저기 둘러보기 좋았습니다.

가게는 이런저런 소품들로 고풍스러운 분위기로 꾸며놨습니다. 유니크하네요

4층에 자리한 가게라 뷰가 좋습니다. 을숙도가 한눈에 보이네요

 

가장 중요한 메뉴판이 보이네요. 라탄바구니에 얌전히 꽂혀있는 녀석을 꺼내서 펴 봅시다

뒤에 사진보니 다 맛있어 보이네요

일단 가격대가 부담없어서 좋네요.

한국에서는 가장 유명한 독일맥주 인 파울라너 생맥주를 한잔했습니다. 맛이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아 어떤 음식이든 잘 어울리는 무난한 맥주입니다.

개인적으로 피자중엔 불고기맛 피자를 가장좋아합니다. 무난한 맛에 피자도우가 얇아서 먹기에 부담이 없네요. 

샐러드도 하나 먹었습니다. 안에 토핑이 매우 다양하네요.

 

전반적으로 브런치 가게 같은 분위기에 뷰좋은데서 맥주나 커피를 큰 부담없이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괜찮을것 같네요

 

위치는 명지동 디앤씨 빌딩 4층입니다.

주소 :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국제8로 290,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