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알고 투자하자! 인바디 자사주매입!(체성분분석, 의료용기기 폭풍성장기업)

InBody

헬창들이라면 매주 한번은 찍을 것이고 인바디라는 말을 한번도 들어본적 없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예전에 다이어트라고 하면 무조건 일단 굶고 뛰고 하며 점점 몸을 망치는 무식한 행위를 하던 때가 있었는데, 행위를 반복하다가 고삐풀린 채로 폭식하게 되고, 단식과 원푸드다이어트로 인하여 가늘어진 근육은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여 늘 무기력하고 피로한 상태로 있어 다이어트만 하면 예민해지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나 점점 여러 매체에서 근육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면서 연예인들도 헬스장에 가서 스쿼트를 하는 모습은 점점 당연한 모습이 되어가고 있다.

실제로 근육량은 건강을 나타내기 위한 아주 중요한 지표중의 하나이며, 기초대사량,활동대사량을 올려주는것은 물론이고, 근육량이 인간의 뇌기능이나 인지능력과도 관계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속속 나오고 있다.

요즘에는 방송매체에서도 어떤 사람의 비만도나 건강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인바디 검사를 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인바디는 이미 동사처럼 쓰이고 있으나 사실은 기업이름이다.

인바디한다 라는 말은 이제 체성분 분석기를 통해서 분석한다 라는 말보다 대중에게 더 익숙한 말이 되었는데

체성분 분석기는 인바디 라는 회사에서 나오는 상품 중의 하나일 뿐이며 그외에도 혈압계, 활동량계,신장계, 피트니스 밴드 등 많은 상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계속해서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

최근들어 비만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1975년에는 1억 500만이었던 성인 비만 인구가 2014년에는 6억 4천만 명으로 약 6배로 급증하였는데, 미국은 평균 35.3%의 후덜덜한 비만률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 OECD의 35 회원국 중 34위로 5.3%의 비만율을 보였는데, 비교적 양호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신체질량지수(BMI)가 35㎏/㎡ 이상인 사람을 뜻하는 초고도 비만인들이 2006년 0.1%에서 2015년 0.3%로 상승해 지난 10년간 3배가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고도비만율은 2.4%에서 3.9%로 1.6배 상승하였다.

그리고 의학계 트렌드도 치료의학 시대에서 예방의학 시대로 이행하는 전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진단의학에 대한 수요는 크게 늘고 있으며, 글로벌 고령화 사이클과 맞물려 체내·외 진단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자의료기기는 사람의 생명을 직접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품질에 대한 안정성 보장이 중요시 되는 산업으로서 여타의 전자기기보다 더욱 철저한 안전성 관리가 요구된다.

아직 진입단계에 있는 사장이지만 지금은 (주)인바디가 주도하고 있는 형세이며,  (주)인바디 외에도 (주)셀바스헬스케어(주)자원메디칼 등 2~3개 업체가 있으나, 역시 인지도나 매출 면에서 주도해 나가고 있는 것은 인바디.

시장규모가 큰 미국, 일본, 중국시장 공략을 위한 거점을 확보하고 효과적인 제품판매를 위하여 현지법인을 설립하였고 말레이시아, 인도 등 제3세계에 까지 진행되고 현지법인을 설립하여 점점 성장하는 수요에 맞춰 기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5%대의 한국에서는 보기드문 충공깽한 부채비율을 보이고 있는 건전기업이고,

50억 규모의 자사주 취득 결정으로 인한 호재+매출성장회사+낮은부채비율로 코로나19에서도 가격방어가 기대되는 주식이다.